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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스터' 강동원 "촬영 중 목에 긴 유리 박혀" / YTN (Yes! Top News)

2017-11-15 3

배우 강동원이 촬영 중 큰 부상을 당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오늘(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스터' 제작보고회에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과 조의석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마스터'는 액션 장면이 많아 부상이 있었는지 물었다.

강동원은 "자동차 추격 장면에서 긴 유리가 목에 박히고, 얼굴 전체에 유리 파편이 박혀 얼굴 전체에 피가 났었다"고 부상 상황을 전했다.

이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병헌이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긴 유리가 목에 박혀 있었는데, 자기 손으로 빼고 얼굴에 파편도 직접 응급처치 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고, 김우빈은 "강동원 선배님이 다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답했다.

현재 상태를 묻는 질문에 강동원은 "지금 메이크업으로 메꾸고는 있는데, 아직 다 아문 상태는 아니다"고 답했다.

한편,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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